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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동동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엄청 추워졌죠?!

10월에 1도까지 떨어진다니.....

 

작년에 겨울이 끝날 쯤, 제가 사용하던 전기매트가 사망했거든요.

그래서 아직까지 집에 전열기구가 없던 상황이었는데

저번주에 일기예보를 봤는데

 

어우야....

이게 무슨?!

 

바로 온수 매트를 사기위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온수 매트는 나온지가 오래된 제품이라 판매하는 회사도 다양했는데요.

 

온수매트의 단점들이 있죠?!

 

온수매트의 단점

1. 비싸다.
2. 관리가 귀찮다.(물 채우고, 청소하고, 겨울이 끝나면 물 빼주고....)
3. 소음이 있다.
 - 모터 순환식의 경우 모터 소음이 있다.
 - 자연 순환식의 경우도 모터 소음이 없을 뿐 물이 끓고, 압력으로 하기 때문에 소음이 난다.

3번의 경우에는 비싸고 좋은 온수매트를 사용한다면 소음이 많이 줄어들기는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나비엔에서 나오는 50만원에 육박하는 온수매트를 주문을 했는데,

 

친구가 카본 매트라는 신세계를 알려주더라고요!

 

난방용 매트가 점점 발전을 하고 있더라고요.

난반용 매트 
1세대: 전기 매트
2세대: 온수 매트
3세대: 카본 매트

카본 매트가 등장한지는 조금 시간이 흘렀지만,

 

이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품질까지 올라온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귀뚜라미 카본 매트 를 구입했습니다!

 

광고가 아닙니다!! 진짜 내돈내산

 

https://smartstore.naver.com/boil/products/5829637181

 

귀뚜라미 카본매트 싱글 더블 : 귀뚜라미본사공식특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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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tore.naver.com

 

제가 구입할 당시 가격은 358,000원. 1주일밖에 안지났는데 지금은 328,000원이네요 ㅠㅠ

 

카본 매트와 온수 매트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아요.

 

전기 매트 vs 온수 매트 vs 카본 매트

 

괜히 세대가 올라간게 아니죠?!

 

전자파의 위험이 없으면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단점이 모두 사라진.

(심지어 빨래까지 가능한!!!)

 

저는 잠자리 만큼은 편하고 방해 없이 유지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하루 직장생활을 하고, 다음날을 위해서 자야하는데.

소음으로 인해 숙면을 방해받고 싶지가 않았어요.

A/S도 중요하고요.

그래서 비싸더라도 귀뚜라미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귀뚜라미 공식 매장에서 주문을 했고요.

 

주문후 2일 후에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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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이 카본매트 포장

두둥!

귀뚜라미 카본매트 구성품

내부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1. 카본매트
2. 카본매트 컨트롤러(전원, 온도조절 등등), 사용설명서
3. 세탁망(전용 세탁망도 같이 주더라고요... 이래서 머기업 머기업 하나봅니다.)
4. 보관용 가방
5. 간단 메뉴얼

총 5개가 들어있었어요. 상세메뉴얼이 있지만, 간단하게 사용법만 적혀있는 메뉴얼이 따로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귀뚜라미 카본매트 사용설명서
귀뚜라미 카본매트 컨트롤러
귀뚜라미 카본 매트 세탁망

바로 설치를 해봤어요!

 

귀뚜라미 카본 매트 퀸사이즈 세팅 후

저는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 위에 이렇게 깔았어요.

일단 매트 자체는 매트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고 유연해요.

전기 매트 또는 온수 매트 처럼 안에 전선, 온수관 이런것을 전혀 느낄 수 없어요.

 

탄소 매트는 탄소 섬유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냥 천이나 다름이 없더라고요.

 

진짜 만족감 10000000%

 

컨트롤러는 이렇게 생겼어요.

 

좌우 통합으로 온도 조절을 할 수 있고요, 좌,우 분리 온도조절로도 가능합니다.

 

잠금기능, 찜질기능 등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었요.

어떤 기능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퀵가이드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제가 지금 이 게시글을 작성하는 날짜가 2021년 10월 17일이에요.

오늘 새벽에 기온이 1도 였거든요?!

아침 9시까지 한번도 깨지않고 뜨끈뜨끈한 카본매트 위에서 숙면을 취했답니다.

 

저기 메뉴얼 왼쪽편에 보면 Easy Connector 라고 보이시나요?!

 

누워서 저기 전원 버튼만 누르면 전원이 켜져요....

컨트롤러까지 기어갈 필요도 없습니다.

 

40만원에 육박하는 돈을 주고 구입을 하였지만,

 

정말 단 1도 후회하지 않고 있고, 만족스러워요!!!

 

이상 오동동이었습니다.

 

구입전 궁금했던 내용, 주변에서 저에게 물어보는 내용들을 질답형식으로 작성중이니까

 

아래 게시물을 보시면 구입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https://5chung.tistory.com/20

 

탄소매트, 카본매트 2주일 사용 리얼 찐탱 후기 - 귀뚜라미 카본 매트

안녕하세요. 오동동입니다. 얼마전에 귀뚜라미 카본매트 구입 후기를 작성는데요, https://5chung.tistory.com/17 이제는 온수 매트가 아닌 카본 매트의 시대! 귀뚜라미 카본 매트 내돈내산 리뷰 안녕하

5chu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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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입니다.

 

요즘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이 핫한거 아시나요?!

 

지코바치킨이 한때 치밥으로 SNS에서 유행했었는데요.

 

지금 그 지코바를 위협하는 숯불치킨의 다크호스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입니다.

 

이 짤 때문에 점점 더 핫해지고 있는데요.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트위터 짤

 

이 트위터로 인해서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이

 

마이너 치킨집에서 메이저로 치킨집으로 부상중이고, 본사에서는 이 트위터주분을 찾아서 선물도 줬다는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마이너한 치킨집이었기 때문에 매장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먹어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로인해서 또 생긴 유행어가 있는데요.

 

동세권

 

역에 가까우면 역세권,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이 배달이 된다면 동세권!

 

동세권에 사는 오동동이 바로 주문을 해봤어요.

동세권 사는 남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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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레트로한 갬성의 포장용기!

요즘은 심플한 디자인의 포장 용기를 사용하는 업체들이 많죠?

여긴 숯불이 배경입니다.

 

제가 주문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살숯불양념구이(보통맛, 우동사리 추가)
즉석밥
눈꽃치즈맛감자

이렇게 주문을 했는데요,

 

우동사리는 반드시 추가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리뷰!에 우동사리를 추가했고요.

즉석밥은 지코바와 비교하여 치밥은 어떤가?! 리뷰를 하기 위해서고요.

마지막 눈꽃 치즈 맛감자는 그냥 제가 먹고 싶어서 시켜봤어요.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의 내부입니다.

 

떡사리는 기본으로 들어있는 것 같고요, 우동사리를 추가했습니다.

 

겉 모습은 지코바와 비슷하죠?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우동사리와 치킨!

 

맛을 딱 한마디로 표현을 해본다면.

 

숯불향 나는 달콤한 숯불 치킨.

 

보통맛인데 조금 매운 편이었어요. 신라면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매운 느낌이에요.

 

그리고 달아요!

 

지코바와 비교하면 단맛이 강합니다.

 

이게 왜 SNS에서 핫한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지코바와 같은 길을 걷는 치킨인 것 같지만, 달콤한 때문에 맛의 길이 전혀 다릅니다.

달콤한 양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코바보다 훨씬 맛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눈꽃 치즈 맛감자

맛감자, 포테이토 펍스, 감자 으깨서 튀긴거 등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 이 친구를 치즈 시즈닝에 버무려서 오는데요.

 

뿌링클 드셔보신 분들은 딱 보면 생각나는 그 맛 아시죠?

그 맛이에요.

 

특별한은 없지만,

 

특별함이 없는 살찌는 맛을 좋아하는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ㅎ

마지막으로 치밥까지 먹어봤습니다.

 

동근이 숯불 두마리 치킨 치밥

남은 양념에 밥 넣고 싹싹 비벼서 먹었어요.

 

제 기준에서 맛 리뷰를 한번 해보면요.

 

1. 숯불향
숯불향이 은은하게 난다.
숯불향을 인위적으로 많이 넣으 맛은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걱정은 없을 것 같다.

2. 달다
전체적으로 지코바와 비슷한 스타일의 치킨이지만, 맛은 확연히 다르다.
지코바보다 더 달고, 짠맛은 적다

3. 단것을 좋아한다면 동근이!
달콤한 양념을 좋아하고, 달콤한 양념에 밥을 함께 먹는데 거부감이 없다면 지코바보다는 동근이가 맛있을 것 같다.

 

양념 자체가 지코바와 확연하게 달라서

 

취향을 많이 탈 것 같네요.

 

이상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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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입니다.

샤브샤브 좋아하시나요?!

제가 외식을 할때 즐겨 먹는 메뉴중 하나가 샤브샤브인데요.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포만감 대비 살이 덜 찌는 요리중 하나잖아요?!

제 위장을 탄수화물과 단백질만으로 만족시키기는 부족하기에....

그래서 서는 샤브샤브를 좋아해요.

야채와 함께 먹으면 배는 많이 부르지만, 다음 날 죄책감이 덜하거든요 ㅎ

 

소담촌은 제가 좋아하는 샤브샤브 체인점인데요.

이번에는 사당역에 있는 소담촌 매장을 처음으로 방문해봤어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주소 :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43 5층
전화번호 : 02-522-0653
주차 : 건물 옆 주차장 이용(소담촌 이용시 무료)

소담촌 사당 직영점 입구

 

소담촌은 건물 5층에 있습니다!

건물은 오래된 건물이라 허름해 보여도, 내부는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비가 오는 날이라 우산에 씌우기 위한 비닐도 준비가 되어있네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내부

 

내부는 깔끔하게 잘 되어있죠?

첫인상은 좋았어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기본 세팅

 

처음 자리에 안내를 받으면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어요.

소담촌의 월남쌈 야채 그릇(6칸), 소스 그릇(4칸), 앞접시, 컵

이렇게 기본 그릇들이 세팅이 됩니다.

 

소담촌의 소스 그릇

소담촌의 소스는 그릇에 적힌 4가지가 나오는데요.

글씨가 적혀 있어서 각 칸에 소스를 넣을수는 있지만,

저는 땅콩소스와 칠리소스만 2칸씩 놓는 편입니다.

저는 그 두개가 제일 맛있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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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촌 메뉴판

 

소담촌의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메뉴인 와규 구이&샤브가 출시되었네요.

뭔가 종류가 많죠?

 

제가 주로 먹는 메뉴를 추천드리면

오동동의 추천 메뉴!!
1. 월남쌈 샤브
소담촌의 기본 샤브샤브 메뉴!
제일 저렴한 메뉴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고기를 제외하게 나머지 재료들은 셀프바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 메뉴로도 소담촌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2. 월남쌈 버섯 샤브
6종의 버섯이 추가가 되는데요.
황금팽이버섯, 만가닥버섯, 노루궁댕이, 동충하초,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6종류의 버섯이 나오는데
버섯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드려요!
버섯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월남쌈을 많이 못 먹는게 단점이에요 ㅎ

소담촌에서 샤브샤브 고기는 목심과 양지 두가지가 있어요.
샤브샤브를 시킬때는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1.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고기를 먹고 싶을 때
- 목심
2. 우삼겹과 같이 기름기가 많은 고기가 먹고 싶을때
- 양지
이렇게 고르시면 된답니다!

 

이번에는 가장 기본 메뉴인 월남쌈 샤브를 시켰습니다.

고기는 양지를 선택했어요.

 

셀프바를 좀 보여드릴게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다대기 및 육수, 식전 빵

 

첫번째로 다대기와 육수입니다.

다대기는 샤브샤브 국묵을 맵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좀 매운편이에요! 저는 맵찔이라서 한번 먹어본 이후에는 손도 대지 않아요 ㅎ

 

식전빵도 제공이 됩니다.

샤브샤브가 끓기전에 빵 + 딸기잼으로 배고픔을 달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셀프바 냉장코너는 총 3개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야채(생식 가능) / 샤브샤브 전용(만두, 어묵, 야채) / 면사리류&김치(떡, 면, 호박(얘는 왜 여기..?)

 

정확하게 적혀있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나눠져 있는것 같았아요.

 

첫번째로 야채코너입니다.

 

소담촌 사당직영점 야채코너

 

샐러드가 두가지가 있고요, 월남쌈 재료로 싸먹는 재료들이 많이 있어요.

끝에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육수에 넣어도 되는 배추와 같은 야채까지 있답니다.

 

다음은 샤브샤브 전용 코너에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샤브샤브 전용

 

샤브샤브에 넣는 파, 무, 버섯 부터 시작해서 만두와 어묵까지 있습니다.

어묵중에 동그란 어묵은 속에 옥수수가 들어가 있어서, 여자친구가 자주 가져가 먹더라고요 ㅎ

맛있나봐요.

 

마지막으로 면사리류입니다.

소담촌 면사리류&김치

마지막 코너는 면사리들과 김치류가 있어요.

수제비, 칼국수, 쌀국수, 떡

사리 종류가 많아서 취향대로 가져다가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끝에 있는 소면 사리는 열무김치와 함께 김치말이 국수로 드셔도 좋아요!

 

소담촌 열무김치

이렇게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열무김치가 준비되어 있거든요!

 

셀프코너 마지막 입니다.

월남쌈 물이 준비되어 있어요.

기존에 자주 다니던 소담촌에는 없었는데, 여기를 이렇게 셀프로 월남쌈 물을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물이 식을때마다 직원분 부르는것도 귀찮았는데,

이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어린 친구들과 함께 간다면 조심해야겠지만요.

소담촌 사당지역점 라이스페이퍼 비트물

 

소담촌 사당직영점 줍줍

이렇게 야채들을 줍줍해오니 샤브샤브를 위한 육수가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샤브샤브

 

이렇게 준비해온 야채들을 육수에 때려놓고 끓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기다리면서 소스도 세팅해주시고요.

월남쌈 비트물은 처음에는 가져다줍니다.

 

소담촌 사당직영점 라이스페이서 비트물

 

김이 모락모락....

뜨거우니 쏟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소스

소스를 그릇에 적힌 글자대로 따라봤어요!

 

칠리소스, 폰즈소스

라임딥소스, 땅콩소스

 

저는 칠리와 땅콩소스를 주로 먹어요.

 

샤브샤브가 끓어서 월남쌈을 싸서 먹었어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월남쌈

 

월남쌈은 취향대로 맛있게 싸서

저는 개인적으로 파인애플 + 깻잎은 꼭 넣는 편이에요ㅎ

 

월남쌈만 먹으면 물릴수 있으니까,

열무국수도 한그릇 때려줬습니다.

 

소담촌 열무국수

 

열무국수도 시원해서 소담촌에 오면 소면 한덩이씩은 꼭 먹고 가는 편이에요.

 

샤브샤브를 다 드시면 마지막으로 죽을 잊으시면 안되는거 아시죠?!

 

기본적으로 밥 한공기 정도와 계란 한개를 죽용으로 제공을 해주는데요.

 

맛있게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저는 처음 주는 야채그릇에 국물을 덜어놓고, 죽을 끓이면서 간과 육수양을 맞추는 편이에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마무리 죽!

 

이렇게 죽까지 먹으면 소담촌은 끝입니다!

 

아뇨...

소담촌의 마무리는 죽이 아닙니다.

 

결제를 하시고

(주차를 하셨으면 주차 도장 꼭!! 잊지마세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주차 도장

 

마지막으로 소담촌 내 카페에 가셔서 커피, 주스, 아이스크림 까지 드시면 됩니다.

 

소담촌 사당직영점 카페

 

소담촌은 결제 후 이용하실 수 있는 카페가 준비되어 있어요.

 

커피는 종이컵 비용으로 500원을 받기는 하지만, 

 

아이스크림과 쥬스는 완전 무료로 제공되니 아직 배에 공간이 남아있다면

 

후식까지 드시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오늘도 또 먹은 오동동이었고요.

 

소담촌 사당직영점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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