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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입니다.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나온 신메뉴가 있는거 아시나요?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인데요.

 

조금 늦었지만, 제가 직접 먹어봤어요!

 

출처: 맥도날드 공식 홈페이지

 

맥앤치즈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때는 맥앤치즈를 좋아했었어요.

 

숟가락으로 막 퍼먹을 정도였는데, 미국에서 진짜 맥앤치즈를 먹은 이후로는.....

 

그 진한 치즈향이 너무 부담되더라고요.

 

맥도날드의 맥앤치즈도 그라나파다노가 들어가 있어 치즈향이 강할 것 같지만,

 

버거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주문을 했어요.

 

출처: 맥도널드 공식 홈페이지

사진으로만 봐도 벌써 꾸더꾸덕 하죠?!

 

매콤함으로 느끼함을 잡아서 꾸덕한 치즈향이 맛있게 느껴질 것 같네요.

 

저는 맥딜리버리로 주문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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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세트 - 8500원

갑자기 비가 와서, 배달이 늦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따뜻할때 배달이 잘 왔어요.

 

스파이시 맥앤치즈버거

맥도날드의 좋은점은 버거가 흩으러지지 않도록 종이벽을 세워주는 거죠??

 

덕분에 다음 사진도 잘 찍을 수 있었어요.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외형

요즘 양배추가 없어서, 양배추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하던데

 

다행이 저희 동네에는 양배추가 있었나봐요.

 

맥앤치즈에 들어가는 마카로니도 보이네요.

 

단면도 한번 보여드릴게요.

 

맥도날드 맥앤치즈 버거 단명

매콤한 치킨패티 위에 맥앤치즈, 베이컨, 양상추, 소스가 순서대로 올라가있어요.

 

단면만 보면 원가 허술해 보이네요?

 

그렇지만 한입 먹어보면 허술은 무슨!!!

 

입안 가득차는 맥앤치즈의 꾸덕한 치즈향이 꽉 채워줍니다.

 

맛 평가를 최대한 해보면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패티와 비슷한 맛의 패티!!(동일한 패티 일수도 있겠네요.)
그 위에 올라간 맥앤치즈는 그라나파다노 치즈의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 할 수 밖에 없는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한마디로 표현을 하면 "살찌는 맛".

저는 첫입을 베어물자마자 웃음이 나더라고요 ㅋㅋ

 

아.... 살찌는 맛이다.

 

다들 아시죠? 살찌는 맛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거 ㅎ

 

사실 저는 맥도날드 보다는 버거킹을 좋아해서 맥도날드 버거를 잘 먹는편은 아니에요.

 

근데 이 버거는 앞으로도 가끔 먹을 거 같아요 ㅎ

 

맥 런치 할인도 한다고 하니, 점심시간에 맥도날드 이용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한번 드셔보세요!

 

 

마지막으로 살찌는 맛을 가진 맥도날드 맥앤치즈 버거의 칼로리를 알려드릴게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약 490kcal)보다 약 1.3배 정도 칼로리를 가지고 있네요.

 

어쩐지 맛있더라...

 

지금까지 오늘도 또 먹은 오동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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