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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주식 하락장에 다들 마음아프시죠?

 

1년여동안 지속된 하락장에도 하락률이 평균보다 낮으면서도, 꼬박꼬박 배당금을 주는 ETF들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즘 핫한 ETF중 하나인 SCHD를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1.  SCHD가 뭔데?!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약자로, 미국 시장의 고배당주를 투자 대상으로 하는 ETF입니다.

 

SCHD의 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를 기초로 합니다. 이 지수는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이며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100개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됩니다. 이 지수는 기업의 재무 상태, 이익성과 성장성, 배당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표적인 고배당주를 선발합니다. SCHD는 이러한 지수를 기초로 하여 대표적인 고배당주를 선택적으로 투자합니다. SCHD는 이를 통해 안정적이며 꾸준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SCHD는 비용면에서도 매우 경쟁력이 있습니다. 관리 비용이 매우 낮아 다른 ETF나 펀드에 비해 투자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SCHD는 꾸준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SCHD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매우 인기 있는 ETF 중 하나입니다.

 

종합하면, SCHD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만한 ETF입니다. SCHD는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와 안정적인 수익성, 고배당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갖추고 있습니다.

 

 

2. 텍스트가 길어~ 장점만 요약해줘!


SCHD의 장점을 크게 4가지로 뽑아봤습니다.

 

  1. 안정적인 수익 추구: SCHD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인기가 있는 ETF입니다. SCHD는 대표적인 고배당주를 대상으로 투자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2.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 SCHD는 관리 비용이 매우 낮아(0.07%), 다른 ETF나 펀드에 비해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3. 선발 기준이 엄격한 고배당주 투자: SCHD는 매년 고배당주를 엄격하게 선발합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ETF입니다.
  4. 분기 배당금 지급: SCHD는 분기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이러한 분기 지급되는 배당금은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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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럼 단점은 없어?!


SCHD의 단점은 3가지 정도로 정리 해 볼 수 있습니다.

 

  1. 포트폴리오의 다양성 부족: SCHD는 대표적인 고배당주를 선발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이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시장 변동성에 민감: SCHD는 고배당주에 집중하여 투자합니다. 이에 따라, 시장 변동성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3. 성장주에 대한 노출 부족: SCHD는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성장주에 대한 노출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사실 2번과 3번의 경우는 배당을 목적으로 하는 ETF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지 않은 주식이 어디에있겠어요?

 

하지만 ETF로 투자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위험관리를 하기위한 분산투자인데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것은 큰 단점이 될 수 있겠죠?!

 

특히, SCHD는 리츠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고 있어, 리츠에 대한 노출 부족으로 인해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SCHD가 리츠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리츠는 세금 구조적인 이점으로 인해 높은 배당 수익을 제공하는 경향이 있지만, SCHD의 투자 전략에는 리츠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SCHD의 선발 기준에는 고배당률뿐만 아니라, 기업의 재무 상태, 이익성과 성장성, 배당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이러한 선발 기준에 따르면, 리츠는 SCHD의 투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SCHD를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SCHD의 투자 전략에 따른 포트폴리오의 구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SCHD는 대표적인 고배당주에 집중하며, 리츠에 대한 투자를 제한함으로써 포트폴리오의 구성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배당을 많이주는 리얼티인컴(O)와 같은 리츠는 아쉽게도 SCHD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4. 그래서 수익률은 어때?


SCHD의 10년간의 수익률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되지만, 일반적으로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익을 제공했습니다.

 

SCHD는 2011년 10월에 창립되어 현재까지 10년 이상 운용되어온 ETF입니다. SCHD는 대표적인 고배당주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ETF로,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하며,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와 안정적인 수익성, 고배당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갖추고 있습니다.

 

SCHD의 수익률은 매년 변동하지만, 10년 동안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2011년 10월 20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약 10.11%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S&P 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 10.66%을 살짝 하회하는 성과입니다.

 

하지만! SCHD의 장점은 바로 높은 배당이죠.

 

위와 같은 기간동안 배당금을 재투자했다면 2011년 10월 20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약 13.51%의 연평균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S&P500을 추종하는 ETF인 SPY의 약 12.78%를 상회하는 성과입니다.

 

물론, 과거 수익률은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SCHD의 수익률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으며, SCHD를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투자 목적과 투자 기간을 고려하여 SCHD의 수익률을 평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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