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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입니다.

신림역과 가까운 곳에 신원시장이 있는데요.

 

숨겨진 맛집이 많아서 제가 자주 방문하는 시장이에요.

 

전에는 시장 탕수육이 유명한 오떡순을 소개해드렸죠?

https://5chung.tistory.com/4?category=965720 

 

신원시장, 신림역 시장 탕수육 맛집! 오떡순

총점 맛(가성비) ★★★★☆ 청결도 ★★★☆☆ 서비스 ★★★☆☆ 주차 해당 길이 쭉 공영 주차장이라 주차 자리는 많습니다. [네이버 지도] 신원시장공영주차장 서울 관악구 신림동 1587-38 http:

5chung.tistory.com

 

이번에 소개해 드릴 식당은 

 

뼈 해장국과 감자탕이 맛있는 대우 뼈 감자탕 입니다.

 

대우 뼈 감자탕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천로 31
전화번호 : 02-867-0743
영업시간 : 매일 10:00 - 24:00 둘째주 화요일 휴무
주차 : 따로 주차장은 없고, 신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신원시장 대우 뼈 감자탕

 

시장에 있기 때문에 가게 입구는 올드하죠? ㅎ

 

그래도 뼈 해장국, 감자탕은 신림에서 제일 맛있는 곳이에요.

 

신원시장 대우 뼈 감자탕 메뉴판

 

메뉴는 대부분이 돼지뼈 육수를 사용하는 음식이 차지하고 있네요.

 

저는 보통 뼈해장국을 먹지만, 오늘은 감자탕을 먹으려고 왔어요.

 

사장님이 뼈 해장국을 먹으러 올때 자꾸 감자탕이 맛있다고 어필을 하시더라고요 ㅎ

 

사장님이 자신있게 권하는 메뉴를 먹어보겠습니다.

신원시장 대우뼈감자탕 기본 상차림

 

감자탕을 시키는 경우에는 이렇게 휴대용 버너와 밑반찬을 세팅해줘요.

 

뼈 해장국을 시켜도 버너 말고는 같은 세팅이에요.

 

이 집은 김치가 맛있어요!!

 

해장국, 감자탕은 김치가 맛있어야죠!

 

드디어 메인 요리인 감자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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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시장 대우 뼈 감자탕 메인 메뉴

 

풍성한 우거지며, 넉넉한 뼈

먹을땐 먹는데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저는 돼지 등뼈의 살을 미리 발라두고 먹는 편이에요 ㅎ

 

그리고 육수는 언제든지 필요하면 무료로 리필 해주시니까 라면사리도 드세요 ㅎ

 

신원시장 대우 뼈 감자탕

 

이렇게 살을 발라두고, 그 위에 감자탕 국물과 우거지를 끼얹어서 먹어요 ㅎ

 

도톰한 살을 이렇게 소스에도 찍어서 먹고요.

 

신원시장 대우 뼈 감자탕 소스

 

볶음밥까지 먹고 싶었지만....

 

둘이서 먹기에는 감자탕 양이 좀 많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볶음밥은 먹지 못하고,

 

남은 감자탕은 포장해달라고 이야기하면

 

신원시장 대우 뼈 감자탕 포장

이렇게 포장을 해주시는데요!

 

육수는 언제든지 리필이 된다고 이야기했죠?!

 

남은 감자탕을 포장 할 때도 육수를 좀 넣어달라고 하시면

 

집에가서도 한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꼭 육수 더 넣어달라고 이야기하세요.

 

지금까이 오늘도 또 먹은 오동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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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입니다.

철판 닭갈비와 숯불 닭갈비, 두 종류에 닭갈비 중에 어떤 닭갈비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두개 다 좋아해요.

신림역 주변에 간판이 없는데도, 줄을 서서 먹는 숯불 닭갈비 집이 있는거 아시나요?!

찐탱 맛집들에서 볼 수 있는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 중에

1. 줄을 선다.

2. 간판이 없다.

이 두가지로 항상 저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식당인데요.

 

제가 닭갈비를 정말 좋아해서, 닭갈비를 먹기 위해서 춘천에 가는 그런 돼지인데요.

한상 궁금했던 "춘천골 숯불 닭갈비",  이번에 한번 방문을 해봤어요.

 

신림역 5번 출구에서 300m 정도 떨어져 있는 춘천골 숯불 닭갈비 입니다.

춘천골 숯불 닭갈비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동7길 46 우명빌딩
전화번호 : 02-873-8592
주차 : 주차장이 없고, 유동인구가 많은 골목이라서 골목 주차도 힘들어요. 신림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합니다.

 

신림 춘천골 숯불 닭갈비

 

간판이 없어서, 가게 문에 붙어있는 상호명을 보고 찾아야 해요.

바로 맞은편에 제가 얼마전에 작성했던 양꼬치집이라서 양꼬치 집을 찾으시면 놓칠 수가 없겠네요.

 

요기 아래 양꼬치 집 맞은편이에요.

 

신림 양꼬치 맛집! 양고기, 볶음밥도 완벽했던 경성 양꼬치

안녕하세요!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입니다. 오늘은 신림역에서 양꼬치를 먹기 좋은 식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왔습니다. 신림역 5번 출구에서 100m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는 경성 양꼬치 입니다.

5chung.tistory.com

 

대기는 가게 안에 이렇게 대기를 적어 놓을수 있는 종이가 있어요.

밖에서 무작정 기다리지 마시구, 안에 들어가셔서 여기 적으시면 됩니다.

춘천골 숯불 닭갈비

 

이렇게 대기를 하고 있으면, 직원분이 나오셔서 이름을 호명해줍니다.

 

춘천골 숯불 닭갈비 기본 상차람

 

이렇게 은은한 숯불과 함께 세팅된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밑반찬들이 투박하지만, 닭갈비와 함께 먹기 좋은 반찬들이 많이 보였어요.

 

춘천골 숯불 닭갈비 밑반찬1

단무지, 명이나물, 콩나물국 이렇게 나오고요. 콩나물국은 차가운 국은 아니고 따뜻하게 나왔어요.

 

춘천골 숯불 닭갈비 밑반찬2

계란장조림, 정체불명의 나물, 쌈무, 그리고 매운 양념장이 있는데요.

매운 양념장은 신라면보다 맵고, 불닭볶음면보다 조금 덜 매운 정도에요.

떡꼬치 양념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단맛은 적은 그런 맛이에요.

저는 닭갈비를 찍어 먹으면 더 자극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국인은 맵고 짜야죠 ㅎ

춘천골 숯불 닭갈비 밑반찬3

마지막으로 쌈장과 생마늘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이곳의 메뉴는 매우 간단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고, 메뉴판은 반대편 벽 끝쪽에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ㅠㅠ)

 

저는 주황색으로 칠해놓은 메뉴들을 먹었고, 리뷰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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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9,000원 (닭갈비는 단일 메뉴로 소금구이, 양념구이 이런 개념은 없습니다.)
막국수 5,000원
묵 밥 5,000원
잔치국수 4,000원
공기밥 1,000원
된장찌개 1,000원

닭갈비는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오더라고요!

 

숯불이 은은하게 피워져 있는 이유가 있었어요.

 

직접 굽는 경우에 닭 기름 때문에 불조절이 힘들어서 굽는데 실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서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춘천골 숯불 달갈비 초벌

 

초벌이 되어서 나온 닭갈비를 직원분이 직접 잘라서 불판에 올려주십니다.

 

춘천골 숯불 닭갈비 굽기 세팅

 

이렇게 직원분이 올려주시는데요, 아직은 직접 구우실 필요는 없어요!

직원분들이 첫 고기를 먹기 전까지는 구워주시거든요.

 

춘천골 숯불 닭갈비 직원분이 구워주시는 고기

기다리고 있으면 이렇게 고기를 굽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십니다.

 

춘천골은 닭 허벅다리 쪽을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 당연히 살에 뼈도 있겠죠? 허벅지뼈

 

춘천골 숯불 닭갈비 허벅지뼈, 닭발, 떡

 

이렇게 불판에 올려지지 않은 상태로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고기가 적당히 구워져서 먹을수 있을 정도가 되면 익은 고기는 사이드로 빼고, 나머지 이 부분들도 불판에 올려주십니다.

 

춘천골 숯불 닭갈비 전부를 불판위로!

 

이렇게 세팅이 된 이후로는 가운데 고기들은 직접 뒤집으면서 구우면 되고,

(불이 은은하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구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사이드에 있는 고기들은 바로 드시면 됩니다.

춘천골 숯불 닭갈비 첫 점의 행복

닭갈비의 맛은 괜찮았어요.

허벅다리살을 쓰기때문에 고기는 쫄깃하고, 껍질이 같이 붙어 있어서 기름의 고소한 맛까지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맵고 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면 같이 나오는 양념장을 찍어 드셔도 좋아요!!

 

춘천골 숯불 닭갈비 닭갈비 쌈

이렇게 쌈무, 명이 나물과 함께 쌈을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춘천골 숯불 닭갈비 막국수

 

닭갈비를 먹고 있으니, 주문한 막국수도 나왔습니다.

닭갈비와 막국수, 떨어뜨릴래야 떨어뜨릴 수 없는 조합이죠?

 

춘천골 숯불 닭갈비 막국수와 닭갈비

잘 비벼서 그냥도 먹어보고요. 닭갈비랑도 같이 먹어봤어요.

 

이 막국수....

 

존맛탱이에요!

닭갈비는 먹고 "괜찮다" 라는 느낌이었지, "와 여기 기가 막히는 맛집이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저는 이 막국수는 정말 맛있었어요.

이 막국수를 먹기 위해서 다음에 또 방문을 할 것 같은 맛이에요.

 

춘천골 숯불 닭갈비 앞접시에 막국수

맛있는건 혼자 먹을 수 없죠, 여자친구에게도 이렇게 줬는데

다음에 또 오기로 했어요 ㅎ

 

이렇게 고기와 식사를 즐기다 보면 나중에 올렸던 떡, 허벅다리 뼈, 닭발도 잘 구워지겠죠?!

 

춘천골 숯불 닭갈비 떡, 닭발, 뼈

 

잘 구워진 떡과 닭발, 뼈까지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저는 구워진 떡을 이 양념에 찍어 먹으면 떡꼬치 같고 맛있더라고요 ㅎ

 

여자친구는 떡꼬치처럼 달지 않고, 매워서 별로라고 했지만...

춘천골 숯불 닭갈비 떡꼬치맛?!

 

이렇게 오늘도 맛있는 집을 찾아서, 저녁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오늘도 또 먹은 오동동 이었고요.

 

다음에도 또 맛있는 식당 소개로 올게요.

http://naver.me/xAtWFKSz

 

춘천골 숯불 닭갈비 : 네이버

방문자리뷰 394 · ★4.52 · 신림 간판없는 제대로 된 닭갈비 맛집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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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입니다.

 

오늘은 신림역에서 양꼬치를 먹기 좋은 식당을 소개해 드리려고 왔습니다.

 

신림역 5번 출구에서 100m정도 걸어가면 찾을 수 있는 

 

경성 양꼬치 입니다.

 

신림역 경성양꼬치

신림역 주변에서 양꼬치로는 최고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는 맛집이에요!

 

가게 앞에 늘어져있는 의자 보이시죠?!

 

코로나 이전에는 대기줄이 엄청 길게 있어서, 방문하기 조금 부담되는 식당이었어요.

 

코로나 이후에는 밤에 술드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기 때문에 대기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은 보기 힘든 것 같아요.

(많은 자영업자분들 응원합니다 ㅠㅠ)

 

식사 시간에 방문하셔도 항상 널널하지는 않으니 대기를 하실 생각을 하시고 방문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을 먼저 살펴볼까요?

 

신림 경성양꼬치 메뉴판

 

저희는 오늘은 양꼬치보다는 양갈비가 땡기는 날이라서

양갈비를 먹으려고 시켰는데, 술도 마시다보니

양꼬치와 볶음밥까지 추가로 시켜서 먹게 되었어요 ㅎ

 

양갈비대살구이 20,000원

고급양갈비 25,000원

+

양꼬치 13,000원

새우 볶음밥 6,000원

+

할빈맥주(하얼빈) 6.000원

 

제가 경성양꼬치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기 주방장(?)님의 요리 솜씨에 있습니다!

 

모든 요리가 제 기준에 간이 정말 적당하게 잘 되어있거든요.

 

짜야되는 음식은 짜고, 담백해야하는 음식은 담백하고, 기름져야 할 음식은 기름지고!

 

왜 벌써부터 이런 말을 하냐면, 이 집은 밑반찬도 맛있거든요 ㅠㅠ

 

신림 경성양꼬치 밑반찬

 

기본찬은 양파 장아찌, 자차이(짜사이), 땅콩 이렇게 나오는데요.

 

자차이도 많이 짜지 않고 맛있고요. 양파 장아찌도 단짠의 밸런스가 아주 좋아요!

 

땅콩도 짭짤하면서 기름지면서 고소함까지...

 

정신줄 놓고 밑반찬을 주워먹다보니 숯불이 나왔어요.

 

신림 경성양꼬치 숯불

 

저희는 양갈비를 시켰기 때문에 불판으로 세팅을 해주셨어요!

양갈비를 먹다가 도중에 양꼬치로 변경을 하더라도, 불판을 바꿔주시기 때문에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경성 양꼬치 양갈비

 

저희가 시킨 첫번째 메뉴들이 나왔네요.

 

여기서 경성양꼬치 꿀팁!!

 

왼쪽 사진에 보시면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는 간장양념 보이시나요?

 

저 양념장이 경성 양꼬치 최고의 양념장이에요.

 

양갈비랑 먹어도 맛있고, 양꼬치랑 먹어도 맛있고 진짜 기가 막힙니다.

 

하지만! 양꼬치만 시키면 주지 않기 때문에 양갈비나 갈비대살구이를 에피타이저로 먹어줘야죠.

(이모님에게 요청하면 양꼬치만 시켜도 주실수도...?)

 

이렇게 고기를 시켰으면, 맥주 한잔 안 할 수가 없죠?

신림 경성양꼬치 하얼빈 맥주

 

제 중국인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양꼬치엔 칭타오? NoNo

우리는 하얼빈을 먹는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하얼빈 맥주를 시켰어요!

 

신림 경성양꼬치 고급양갈비

 

맥주를 한잔 하다보니 양갈비도 잘 익어가고 있네요.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양갈비

 

저는 양갈비는 미디움 ~ 미디움 웰던으로 구워서 먹는 편이에요.

 

신림 경성양꼬치 고급양갈비 미디움 웰던!

 

양갈비를 시키면 주는 간장+청양고추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크...

양갈비 기름의 느끼할 수 있는 그 가능성을 청양고추가 싹 씻어줍니다.

 

고기의 흐름이 끊기는 그런 하수같은 행동은 용납 할 수 없죠?!

양갈비를 다 먹기전에 일단 양갈비대살구이도 불판위에 올려줍니다.

 

신림 경성양꼬치 양갈비대살구이

 

양갈비대살구이는 기름기가 많은 부위에요.

내가 숯불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

뚝뚝 떨어지는 기름때문에 불이 활활 붙어도 고기를 태우지 않은 자신이 있다!

전직 숯불구이집 알바생이다!

그런게 아니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도 또 먹는 오동동....

태워 먹은 고기만 양 한마리는 되기 때문에

자신있게 시켜서 구워 먹었습니다.

 

저기 두번째 사진은 제 여자친구의 원픽 조합이에요!

양고기 + 양파 장아찌 + 자차이(짜사이) + 청양고추

기름진 양갈비대살구이와 함께 먹기에 좋은 조합이에요.

 

고기를 다 먹고 나니, 배가 덜 찬것 같아서 양꼬치와 볶음밥도 시켰습니다.

 

신림 경성양꼬치 양꼬치 세팅

양꼬치를 주문하니 세팅을 이렇게 바꿔주십니다!

 

양고기를 굽느라 숯불이 많이 죽었죠?

 

여기서 경성 양꼬치 두번째 꿀팁!

 

이모님을 부르고, "이모님 여기 불 높이 좀 올려주세요."

 

아마 양꼬치 집을 많이 다녀보신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양꼬치집은 대부분 숯불의 높이가 조절이 가능합니다! 숯불이 약해지면 높이를 올리면 고기가 잘 익어요.

 

신림 경성양꼬치 양꼬치

 

사진에서 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숯불이 위로 좀 올라와서 고기와 가까워진게 보이시나요?!

 

양꼬치도 잘 구워서 먹다보니 마지막 메뉴인 새우볶음밥이 나왔어요.

신림 경성양꼬치 새우볶음밥

오동통한 새우도 충분히 들어있고, 밥도 잘 볶아져서 밥알이 고슬고슬 느껴졌어요.

고소하고 기름진 잘 만든 볶음밥의 맛이었어요.

간은 짜지 않아서 다른 반찬들과 함께 먹기 좋은 그정도 간!!

 

신림 경성양꼬치 볶음밥 조합

여기서 또 처음에 나왔던 청양고추 양념장이 빠질 수 없어요.

 

볶음밥 위에 양꼬치 + 양파 장아찌 + 자차이(짜사이) + 청양고추

 

이렇게 올려서 먹으면 이게 또 크....

 

여러분들도 꼭!! 청양고추 양념장과 같이 즐겨보세요.

경성양꼬치가 2배 맛있어집니다.

 

이상 오늘도 또 먹은 오동동의 "경성양꼬치 신림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자주 가니까 다음번엔 다른 요리들도 소개해드릴게요!)

 

http://naver.me/5vIYlUtT

 

경성양꼬치 신림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5 · ★4.41 · 줄 서서 먹는 특별한 신림동 양꼬치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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